내용요약 43~75인치 신제품 예약 판매 진행

 

더함은 크롬캐스트를 탑재한 스마트 TV ‘더함 우버 크롬캐스트’ 7종 시리즈를 선보인다. /더함 제공

[한스경제=고혜진 수습기자] 더함은 크롬캐스트를 탑재한 스마트 TV ‘더함 우버 크롬캐스트’ 7종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구글과 공식 글로벌 파트너 관계를 맺고 새롭게 출시하는 안드로이드 TV다. 더함은 43~75인치까지 다양한 신제품의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우버 크롬캐스트 시리즈는 ▲U431UHD ▲U501UHD ▲U553UHD ▲U553QLED ▲U651UHD ▲U651QLED ▲U751UHD SMART HDR 크롬캐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크기와 제원에 따라 총 7종으로 초대형 TV 또한 크롬캐스트 버전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더함 우버 크롬캐스트 시리즈는 국내 중소기업 최초 구글 안드로이드 TV와 공식 글로벌 파트너 관계를 맺고 공급한 상품이다. 이에 크롬캐스트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향후 안드로이드 OS 업그레이드까지 보장·지원이 가능하다.

플레이스토어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도 활용할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한 음성 명령으로 TV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하며 전 제품 블루투스 5.0과 스마트 디바이스 미러링도 지원한다.  

하드웨어적 부분에서는 전 제품 프리미엄 A급 패널을 탑재했다. U553QLED와 U651QLED 모델은 퀀탐닷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높은 화질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고 더함 측은 설명했다.

또 U553QLED 및 U553UHD 모델은 내장형 사운드바도 갖췄다. 모든 제품이 오토 HDR10을 지원하며 영상 소스에 따라 자동으로 HDR을 적용했다.

이밖에 더함은 우버 크롬캐스트 시리즈 출시에 앞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를 기념해 무료배송 이벤트와 HDMI 케이블, 대형 사운드바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혜진 수습기자

키워드

#더함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