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개그맨 이세영이 다이어트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세영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목표까지 -2kg 남음”이라는 글과 체중계 사진을 올렸다. 체중계에 표시된 몸무게는 43kg으로 저체중이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이세영을 향한 관심이 뜨거워진 상황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무리한 다이어트에 건강에 대한 우려까지 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세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름이 실검에 오른 것과 기사를 캡처하며 “오랜만에 실검 감사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세영은 최근 달라진 외모로도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헤어스타일과 외모에 한층 신경을 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이세영은 연하의 일본인과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