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진/사진=채널A

[한국스포츠경제 이용우] '청담동 백만장자' 이희진이 걸그룹 멤버와 교제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희진은 19일 과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아이돌과 소개팅 경험담을 고백했다.

MC 홍진영이 "가장 최근에 만난 사람은 누구냐?"고 묻자, 이희진은 "아이돌이다. 아무래도 아이돌을 많이 만난다. 멤버가 5명인 아이돌 그룹 멤버 K모양이었다"고 말했다.

이희진은 "아주 유명한 그룹은 아니고 음원차트에 20위 정도 하는 그룹"이라며 "당시 소속사 대표에 대한 불만을 많이 털어놨다. 나이가 많고,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3개월 간 짧게 스치듯 사랑을 했다. 주로 나는 소개팅으로 만난다"며 "곡을 선물한 적이 있다. 프로듀싱 비용을 전액 지불했다"고 덧붙였다.

이희진은 30세에 주식으로 수천억의 수입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희진은 사기 혐의로 5일 긴급체포 됐다.

온라인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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