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용인시청 관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용인시청 관내 확진자는 74번째로 4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양현마을 풍림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부인과 자녀(12세)는 자택에서 검사실시 예정이다.
시가 공개한 74번째 확진자의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은 다음과 같다.
<자가격리기간 : 20.5.11. ~ 5.24.>
5. 17.(일) 15:00 :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증세 : 발열감(37.2) 두통, 설사
* 검사결과 : 음성
5. 23.(토) 14:00 :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씨젠 의뢰)
* 증세 : 기침
*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체 채취(자차이용)
5. 24.(일) 07:30 : 민간 검체기관(씨젠)에서 양성 판정
08:10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08:20 :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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