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방송화면 캡처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집사부일체'에 등장한 신승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재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신승훈이 새로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훈은 집사부 팀을 자신의 아지트로 초대했다.

신승훈의 노래를 한소절만 듣고 집사부팀은 정답을 맞췄다. 차은우는 아버지가 신승훈의 노래를 많이 불렀다면서 익숙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신승훈은 “아버님에게 복 많이 받으시라고 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신승훈은 "미발표 곡이 800여곡이 될거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966년 4월생인 신승훈의 나이는 올해 54세다.

지난달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신승훈은 데뷔한지 30년이나 됐지만 그동안 별다른 스캔들이 구설수에 오른 일이 없었으며 하다못해 동료들과 유흥업소조차 다니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연예계의 수도승'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닥 고백한 바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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