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캡처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가수 양하영이 25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0년대 포크송으로 유명했던 양하영은 지난 1983년 듀엣 '한마음'으로 데뷔했다. 그는 '가슴 앓이' '갯바위' '말하고 싶어'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인 양하영은 지난 2018년 유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전임교수로 임용됐다.

한편 지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양하영은 "강아지 한 두 마리 키우다가 지금은 50마리까지 늘어났다. 그래서 외국 공연을 못 간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양하영은 수십년간 유기간을 입양하며 돌보고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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