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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앞줄 왼쪽 4번째), 강성빈 NH벤처투자 대표(앞줄 왼쪽 6번째)등이 영농철 일손돕기 봉사를 한 모습./농협금융지주 제공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NH농협리츠운용과 NH벤처투자 임직원들이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영농철 일손 돕기를 했다.

NH농협리츠운용과 NH벤처투자 임직원이 지난 25일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고 26일 밝혔다.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한 양사 임직원들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잡초를 제거하고 호박모종을 심는 등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강성빈 NH벤처투자 대표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농협의 일원으로 앞으로도 농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는 "NH벤처투자와 함께 일손 돕기를 진행해 과거보다 더 큰 힘을 보탤 수 있었다"면서 "농촌과 농가에 먼저 다가가는 농협 계열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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