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대웅 기자]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품격 높은 비즈니스 활동을 영위하면서도 감염 예방 수칙을 지킬 수 있는 ‘무료 미팅 (Meetings for Free)’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패키지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그동안 미뤄 온 중소 규모의 회의를 재개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비즈니스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석 간 안전간격을 감안해 조성된 호텔 내 회의실은 10개 객실 단체 예약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구성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최상급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지는 올데이 미팅 중에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재료로 호텔 주방장이 직접 엄선한 건강한 점심식사가 제공되며 커피 브레이크 세트도 오전/오후로 각 1회씩 제공된다. 이 외에도LCD 프로젝터, 스크린, 마이크, 사무용품, 화이트보드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투숙객들은 사우나,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 주변에는 서울의 대표하는 두 개의 ‘걷는 길’이 있는데, ‘서울로 7017’과 남산의 ‘한양도성 성곽길’이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이 두 개의 보행로가 연결되는 지점에 위치하여 도심을 걷는 이색 체험과 도심 속 휴식을 갈구하는 현대인에게 대체불가의 경험을 제공한다.

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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