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배우 윤소희와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팔로우미’에 합류한다.

내달 19일 첫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_리뷰ON’의 새로운 얼굴로 윤소희와 지숙이 낙점됐다. 두 사람은 산다라박, 안현모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IT 라이프 전문 리뷰어로 똑 소리 나는 리뷰로 시청자를 만난다.

카이스트 출신 배우로 잘 알려진 배우 윤소희는 공대생의 면모를 ‘팔로우미’에서 과시할 예정이다. 윤소희는 설명서만 있으면 안 되는 게 없는 IT 마스터의 실력을 이번 시즌에서 보여주며 솔직한 리뷰를 선보인다.

지숙은 알 사람은 다 알 만한 IT 덕후답게, 카메라부터 가전제품, 자동차까지 폭넓은 리뷰에 나선다. 직구는 기본, 발품 팔기는 필수 제대로 된 리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는 후문이다.

패션앤 측은 "‘팔로우미_리뷰ON’은 기존 MC들의 일상 모습 속 뷰티팁을 알려주던 형식과 달리 패션뷰티, IT & 라이프, 푸드 등 총 3가지 분야의 전문가 셀럽들과 함께 리뷰 콘텐츠로 구성돼 보다 상세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패션앤

최지연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