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은평구청 응암2동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은평구청 응암2동에서 신종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26일 은평구청 응암2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과 10대 미만 남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 2명은 부자지간으로 응암2동 백련산힐스테이트1차에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은 연은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27일 1,2학년의 등교 중단을 학부모들에게 알렸고 이에 응암도 일대학원가등이 비상 태세에 들어갔다.

은평구청 응암2동 확진자는 양성 판정 이후 서남병원으로 이송 조치 됐다.

은평구청 응암2동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가족 3명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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