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호연 기자] 농협 하나로유통은 이날부터 전남 광양에서 올해 첫 출하한 매실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광양에서 생산한 매실은 구연산과 칼슘 함량이 높고 진한 향과 선명한 색으로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는 게 하나로유통의 설명이다.

매실은 ‘여름보약’으로도 유명하다. 5월말에서 6월 중순에 수확했을 때 영양분이 가장 풍부해 여름 제철음식으로도 많이 판매된다. 매실은 장아찌, 엑기스 등 활용도가 높다.

김호연 기자 hoyeon5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