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OSEN

[한스경제=이정인 기자] 6월 6일 현충일에 열리는 KBO 리그 일부 경기의 시작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월 6일 오후 5시에 시작할 예정이던 잠실과 대전 경기 시간이 지상파 TV 중계 편성으로 오후 2시로 바뀌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잠실에선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가 맞붙을 예정이다. 대전에선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가 격돌한다. 잠실 경기는 MBC에서, 대전 경기는 SBS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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