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토닉워터와 일화 자체 제작 종이캠핑의자 제품 이미지. /일화 제공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는 ‘초정토닉워터’ 캠핑의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화 공식 온라인쇼핑몰 일화몰(ihmall)을 비롯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팜, 티몬, 위메프 등 대형 온라인 채널에서 동시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기존 1만9900원에 판매하던 250밀리리터(㎖) 미니사이즈 초정토닉워터 1박스(30캔)를 약 25% 할인한 1만4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일화에서 자체 제작한 종이 캠핑의자를 사은품으로 함께 받는다.

일화의 자체 제작 친환경 종이캠핑의자는 가로 31센티미터(㎝), 세로 43다. 손잡이가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성인 남성 100kg까지 지탱 가능할 정도로 견고하다. 의자 등부분과 바닥에는 초정토닉워터를 활용한 ‘쏘토닉’ 황금비율 레시피가 프린트 되어있다.

‘초정토닉워터’ 취향에 따라 다양한 술과 섞어 마실 수 있는 믹싱주다. 초정리 천연 광천수에 레몬버터향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박영민 일화 기획팀장은 “올 여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 홈파티나 홈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캠핑의자에 쓰여진 초정토닉워터 레시피를 참고하셔서 시원하고 다양한 칵테일 제조에 직접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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