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개인고객부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N돌핀 8기가 농촌 일손돕기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NH농협은행 개인고객부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N돌핀 8기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경기도 양주 맹골마을을 찾은 농협은행 개인고객부 임직원과 N돌핀 8기는 고구마 심기, 잡목 및 잡초제거를 하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연호 농협은행 개인고객부장은 “이번 일손돕기는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해 더욱 뜻 깊었다”며 “농협은행은 농업·농촌을 위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선발된 전국 17개팀 102명의 N돌핀 8기는 오는 10월까지 활동한다. N돌핀은 농협은행 임직원홍보대사 ‘엔유(NU)’와 함께 유스(Youth)홍보대사 역할과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등 전국 곳곳에서 엔도르핀 역할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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