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재개봉작 ‘위대한 쇼맨’이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6일 ‘위대한 쇼맨’이 716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위대한 쇼맨'은 당시 약 14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현재 누적 관객 수는 146만4264명이다.

이어 ‘프리즌 이스케이프’가 4630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 13만6070명이다. ‘카페 벨에포크’는 2655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일일 관객 수는 2만9597명이다.

사진='위대한 쇼맨' 포스터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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