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트와이스가 신곡 '모어 앤드 모어'의 음원 일부를 하루 먼저 공개한다.

트와이스는 새 앨범 발매 24시간 전인 오는 31일 오후 6시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에서 신곡 '모어 앤드 모어'의 음원 일부를 단독 선공개한다.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전작 '필 스페셜'까지 12연속 히트를 달리고 있는 트와이스가 영상 플랫폼을 이용해 음원을 먼저 오픈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트와이스의 컴백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이 신곡을 색다르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선공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트와이스는 또 다음 달 1일 오후 6시부터 틱톡 댄스 챌린지 '#moreandmoretwice'를 시작한다. 글로벌 팬들의 다채로운 도전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어 앤드 모어'는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원하게 되는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숲속 요정 같은 비주얼, 트로피컬 하우스 리듬, 신선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올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JYP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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