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양우건설

[한국스포츠경제 채준] 양우건설㈜이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잔여 세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84A타입은 이미 소진되었다고 양우건설은 전했다.

양우건설은 이번 분양에서 통풍과 채광에 유리한 ‘4Bay(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 신평면 설계’를 채택했다. 또한 맞통풍 구조를 도입했으며 84㎡B(일부 세대 제외)는 남향위주 4Bay에 3면 개방형이다. 이에 채광과 통풍은 물론 3개면 조망이 가능하다.

발코니 확장을 통해 서비스 면적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주방 팬트리와 아일랜드 주방, 침실 붙박이장, 주방 냉장고장, 김치냉장고장, 드레스룸, 파우더장 등이 제공된다.

인체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자연환기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층간소음 저감재 시공을 통해 조용한 주거생활도 가능하다.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 593-13에 들어서는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중소형 아파트로 59㎡, 72㎡, 84㎡, 지상 19층~23층 15개동으로 구성된 943세대 단지로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부춘산 자락에 위치해 산과 서산시내가 내려 보이는 조망권을 확보했다. 도시자연공원, 성암서원 등 녹지로 둘러싸인 가운데 서산시청, 문화회관, 시립도서관, 롯데마트 등 관공서와 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진 서산도심에 자리하고 있다.

대산산업단지, 서산테크노밸리, 서산일반산업단지까지 차량으로 10분대 거리로 출퇴근이 편리하며29번, 32번 국도와 649번 지방도를 통해 대산항, 태안, 당진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에서 학돌초, 부춘중이 도보 10분내에 위치해 가까우며 단지 내 어린이집이 마련돼 있다. 이에 보다 안전한 자녀의 등하교를 위해 6차선 도로 아래로 통학로를 계획 중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서나 가능했던 게스트하우스 공간이 조성된다. 이 공간은 입자민들에게 가족, 친구, 친지의 방문 등 각종 행사 및 손님맞이에 유용한 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양우내안애의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석남동 111-2번지에 위치해 있다.

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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