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가수 장윤정과 개그우먼 김신영, 슈퍼주니어 이특이 '최애엔터테인먼트'에서 만난다.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최애엔터테인먼트’는 각 분야의 레전드 아티스트가 최고의 프로듀서로 변신해 직접 발탁한 멤버들로 최강의 드림팀 그룹을 탄생시키는 본격 리얼 뮤직 버라이어티다.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최애엔터테인먼트’에서 멤버 모집 영상과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프로듀서로 변신한 트로트 여제 장윤정과 매니저로 변신한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먼저 장윤정은 “저 장윤정이 직접 뽑고 만드는 ‘최애 트로트 그룹’ 제가 잘 맹글어 보겠습니다”라며 멤버들을 모집, 자신이 ‘직접 뽑고, 만든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1일 1깡’이 아닌 ‘1일 1뽕’ 매니저 이특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온몸을 이용해 차에서 시크하게 내리는 이특의 모습이 담긴 것. 그의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해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처럼 ‘최애엔터테인먼트’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개성만점 티저 영상만으로 역대급 꿀잼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을 뽕끼로 뒤흔들 MBC ‘최애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첫 방송 된다.

사진=MBC '최애엔터테인먼트'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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