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의 멤버 김환성의 사망이 재조명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그룹 NRG의 멤버였던 故 김환성의 사망이 재조명됐다.

NRG의 원년 멤버였던 김환성은 2000년 감기몸살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갑작스레 사망했다.

병원 측에서 밝힌 병명은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인데 이는 정확한 병명이 아니다.

당시 중국의 사스와 조류독감 창궐로 인한 사망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이미 화장 절차를 거쳐 검체를 채취할 수 없기에 의혹으로만 남았다.

한편 김환성은 19세의 이른 나이로 갑작스레 사망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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