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이 50대 남성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성북구청 홈페이지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성북구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0대 남성 A씨의 동선을 공개했다.

성북구청은 29일 홈페이지에 장위동에 거주하는 51세 남성의 동선을 게재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관내 29번 코로나19 확진자인 A씨는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타구 숙소에 머물렀다. 전날인 28일 성북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병으로 타구 종합병원 음압병실에 입원 조치됐다.

타구 숙소에 머문 29번 확진자는 성북구 이동 동선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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