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언더워터’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다르면 ‘언더워터’는 29일 511개 스크린에서 7128명의 관객을 동원해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7일 개봉 후 3일 연속 1위를 차지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2만3062명이다.

이어 재개봉한 ‘위대한 쇼맨’이 450개 스크린에서 7109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 148만6533명이다.

‘프리즌 이스케이프’가 401개 스크린에서 4017명을 동원해 3위를 지켰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3만8126명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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