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장근석이 2년간의 군 대체 복무 후 첫 공식 일정으로 SBS 라디오에 출연한다.

SBS는 30일 “6월 1일 오전 8시부터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장근석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소 SBS 라디오를 즐겨듣는 것으로 알려진 장근석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최근 소집해제했다. 전역 후 첫 스케줄로는 2년간의 복무기간 동안 매일 아침 들었다는 철파엠을 ‘직접’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 장근석의 필모그래피를 짚어보고, 2년간의 공백기간 동안의 심경과 근황, 그리고 앞으로 배우로서의 계획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눠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SBS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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