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일요일이자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낮까지, 남해안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안은 이날 오전 6시까지 5㎜의 비가 예상된다. 강원영서중남부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등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 사이에 소나기가 관측됐다.

강원 영서 중남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도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18도, 낮 최고 기온은 21∼29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춘천 15도 ▲강릉 17도 ▲대전 16도 ▲대구 16도 ▲부산 17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제주 18도로 예측된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3도 ▲춘천 29도 ▲강릉 24도 ▲대전 28도 ▲대구 27도 ▲부산 22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제주 24도로 관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인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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