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대웅 기자] '이적생' 롯데 자이언츠의 안치홍이 12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안치홍은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안치홍은 2회 초 첫 타석에서 두산 선발 플렉센과 10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좌익수 앞 안타를 뽑아냈다. 이 안타로 안치홍은 KBO리그 역대 66번째로 1200안타를 신고했다. 안치홍의 시즌 타율은 0.280
잠실구장=박대웅 기자 bdu@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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