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2년 연속 유명 음료 브랜드 모델의 얼굴로 활약하게 됐다.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더보이즈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음료 브랜드 오라떼의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더보이즈는 최근 Mnet 예능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에 출연, 트리플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화제에 힘입어 유력 음료 브랜드 모델로 재 발탁되면서 광고계에서도 눈에 띄는 활동들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보이즈는 지난 해 오라떼의 새 얼굴로 발탁돼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10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 역시 화보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구매 인증 이벤트, 팬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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