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한여름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경주월드의 전속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경주월드(대표이사 최건환) 관계자는 "가수 한여름과 경주월드 전속모델 겸 특별공연가수 계약을 체결했다. 트토트 가수 한여름은 지난 해 경주월드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고객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전했다. 올해 트로트의 인기와 한여름의 이미지가 경주월드 홍보에 부합하기에 다시 경주월드의 모델로 재계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여름은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의 전속모델 겸 특별공연가수로 발탁돼 지난 해부터 올해 초까지 TV광고, 명절 특별공연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여름은 "올해도 전속모델이 돼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주월드를 방문하는 많은 분들께 즐거운 추억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여름은 지난 2018년 5월 정규 1집 '한 서머'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사진=톱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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