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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고예인 기자] 김유리 리포터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된다.

27일, 김제동이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하차한 가운데 김유리 리포터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김유리 리포터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MBC 라디오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2004년 MBC 라디오 '57분 교통정보'로 데뷔했으며 2010년 MBC연기대상 라디오 리포터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유리 리포터는 MBC 표준FM 95.9MHz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MBC ‘무한도전 연애조작단’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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