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UFC 프란시스 은가누, 연거푸 복서와 만나
UFC 프란시스 은가누(왼쪽)와 라이언 가르시아. /UFC 은가누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UFC 헤비급 랭킹 2위 프란시스 은가누(34)가 마이크 타이슨(54)에 이어 또 다른 프로 복서와 만났다.

은가누는 지난달 30일(이하 현지 시각) 슈퍼페더급, 라이트급에서 활동하는 ‘꽃미남 복서’ 라이언 가르시아(22)와 함께 훈련했다.

직접 보호구를 착용해 복부로 가르시아의 펀치를 받아내는 특이한 체험도 했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틱톡(Tik Tok)’ 어플로 함께 섀도복싱 춤을 추며 남다른 우정을 쌓았다.

은가누는 지난달에도 복귀를 선언한 전 헤비급 세계 챔피언 타이슨과 팟캐스트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안면을 텄다.

한 달 새 두 복싱 스타와 만나며 남다른 인맥 쌓기에 나섰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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