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모델 정우주가 세미 누드 화보로 신선한 매력을 드러냈다. 

3일 하이엔드 비주얼 아트 뷰티 제로원 매거진은 정우주의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정우주는 눈을 가린 채 탄탄한 명품 바디를 자랑하는가 하면, 시크하면서도 시선을 압도하는 포즈로 아찔한 분위기까지 뽐내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포토그래퍼와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협업하고 있는 제로원 매거진은 정우주와 협업으로 헤어와 컬러의 균형, 바디페인팅 메이크업의 최강자임도 입증해보였다.

‘자연의 부활’을 주제로 지난 나와 지금의 나, 그리고 내일의 나를 바라보는 아름다운 향기를 표현해낸 정우주는 모델업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신예 라이징 스타다. 

화보를 기획하고 진행한 제로원 매거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다는 "비전을 향한 우리의 노력과 열정은 앞으로 계속될 것이며 한국적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아트 비주얼로 세계를 향해 달려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우주의 이번 화보는 3차 화보 스토리로 나눠 대중에게 공개된다. 제로원 매거진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로원 매거진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