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씨엔블루 강민혁이 전역 후 '아직 낫 서른'으로 복귀한다는 보도에 대해 FNC 측이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3일 한 매체는 강민혁이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카카오 OTT 론칭작 '아직 낫 서른'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강민혁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 출연을 확정 지은 건 아니다.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강민혁은 2010년 씨엔블루로 데뷔한 이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MBC '넌 내게 반했어',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도 이름을 알렸다.
사진=OSEN
최지연 기자 choijiy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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