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중인 이가흔이 지난 2017년 영어 코치로 활동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른 츨연자들의 이력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 가운데 김강열 서민재 등 시청자를 놀래킨 하트시그널 출연자들의 강사 시절을 영상으로 정리해봤다.

■이가흔

시즌3 출연자 이가흔은 과거 영어 코치로 활동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17년 '야나두'에서 영어코치로 일했으며 데이지(Daisy)라는 이름으로 일대일 맞춤 강의를 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김강열

시즌3의 김강열은 쇼핑몰 모델 이력도 있지만 커넥츠튜터의 중국어 교사로 활동한 경력도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는 현재 남자 메기로 등장해 본격 러브라인에 돌입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서민재

시즌3 출연자 서민재는 '대졸 공채 최초' 정비사라는 반전 직업으로 유튜브 채널 '카맹쑨'에 출연해 '차알못'을 위한 차의 원리를 강의한 이력이 있어 화제가 됐다. 그는 당시에도 청순한 비주얼과 차분한 성격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었다.

■오영주

시즌2 출연자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출연 전 송승헌의 영어 과외 선생님을 6개월 정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그는 송승헌 뿐만 아니라 송승헌의 친구까지 함께 과외 했다고 말하며 그들만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승희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