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히스토리 표지. /베스트 일레븐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국내 축구 전문지 '베스트 일레븐'에 연재돼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인기 콘텐츠 'FC 히스토리(FC HISTORY)'가 출간됐다.

'FC 히스토리'는 17년 간 축구기자로 활동한 축구전문지 베스트일레븐의 편집장 손병하 기자가 2014년 5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21개월 동안 연재하며 전 세계 25개 명문 클럽들의 탄생과 성장 과정을 담은 인기 콘텐츠다. 손병하 기자는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팀들의 역사를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싶어 이 책을 출간하게 됐다.

'FC 히스토리'는 5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을 자랑한다. 때문에 1, 2권(각 권 1만4900원)으로 구성됐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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