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SNS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다이어트 선언 후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운동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옥주현은 사진과 함께 "텐션업. 오늘 하루도 즐기며 살아볼 준비. 요이땅"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마스크를 낀 채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유연성을 발휘하며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옥주현은 자신의 몸무게를 쿨하게 공개했다. 당시 옥주현은 신체검진표와 함께 키 173cm에 체중 62kg임을 인증한 바 있다.

이후 옥주현은 자신의 운동 일상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발레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57kg까지 체중 감량할 것을 예고했다. 또 조여정과 사찰 음식을 먹는 등 식단 관리에도 신경 쓰는 모습이었다.

한편 옥주현은 JTBC '팬텀싱어3'에 출연,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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