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가 달라진 외모로 뜻밖의 큰 관심을 받은 스타들이 있다. 이 가운데 제56회 대종상영화제 축하무대에 선 박봄 등 안 본 사이 어딘가 확 달라진 스타들을 영상으로 정리해봤다.

■박봄

가수 박봄은 제56회 대종상영화제 축하무대에 선 공식 석상에서 사뭇 달라진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그는 전에 비해 살이 조금 찐 듯한 모습으로 과거 '리즈시절'까지 소환되며 화제가 됐다.

■손나은

손나은은 오랜만에 전한 근황에서 전보다 날렵해진 턱선과 높은 콧대로 인상이 달라져 '성형설'로 주목 받았다. 이에 그는 이후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조금씩 관리한다고 밝히며 솔직한 입담으로 매력을 풍겼다.

■홍수아

홍수아는 과거 자신이 출연한 중국 영화 언론 시사회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성형 의혹을 샀다. 그는 당시 성형화장과 포토샵 덕분이라고 해명했으나 이후 '라스'에 출연해 중국 제작자가 제안을 했고 자신도 배역의 한계를 느꼈다며 이유를 설명해 다시 한 번 주목 받았다.

■황정음

황정음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가 어색해진 얼굴로 성형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그의 소속사는 성형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악플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혀 논란을 즉시 잠재웠다.

■주이

걸그룹 모모랜드의 주이는 자신의 SNS에 확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금까지와 다른 화장법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 쌍커풀 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며 성형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승희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