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인스타그램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행복한 기념일. 행복하다”

13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은 배우 한채영이 남편과 파티를 열었다.

한채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기념일.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채영과 남편의 13번째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는 케이크가 보인다. 특히 남편이 보낸 듯한 꽃 풍선에는 “결혼기념일 축하해 사랑해”라는 축하 메시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적힌 꽃 풍선이 놓여 있다.

한편, 한채영은 2007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최동준 씨와 결혼했다. 이후 2013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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