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배우 서강준과 가수 정승환이 약 9분여 길이의 미니무비로 만나 지금까지 없던 시너지를 일으킬 전망이다. 

서강준의 연기와 정승환의 목소리의 만남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을 말하는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덴티스테의 미니무비 시리즈를 통해 성사됐다. 덴티스테 미니무비는 지난 2017년 배우 이희준 편으로 누적 조회수 글로벌 2억 뷰, 국내 2000만 뷰 이상을 달성하며 큰 화제가 됐다. 그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을 소재로 한 영상으로 가수 유진 등이 출연해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2017년부터 줄곧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화제를 일으켜왔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광고대행사 매드비 관계자는 "서강준은 미니무비 시리즈의 메시지에 공감하여 덴티스테와 전속모델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제작하면서 감미로운 목소리의 정승환에게 노래를 맡겼다"면서 "이번 2020 덴티스테 미니무비는 부제 '내 안의 사랑을 깨우다'로 혼자만의 일상에 익숙한 20대에게 사랑의 감정을 새롭게 일깨워 줄 것이다. 영상 속 서강준의 따뜻한 감성과 정승환의 감미로운 노래가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배우 서강준과 가수 정승환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을 '2020 덴티스테 미니무비'는 이 달 안에 2개의 티저를 시작으로 본편 영상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정승환X덴티스테 컬래버레이션 음원도 함께 발표된다.

사진=소속사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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