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336시간 발효시킨 쇠비름 물로 피부진정에 특화
쇼킹쇠비름77미스트 / 라벨영 제공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라벨영이 예민한 피부를 케어해 주는 미스트를 출시했다.

5일 라벨영은 피부 진정 효과가 우수한 쇠비름(마치현) 달인 물을 함유한 쇼킹쇠비름77 미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쇠비름 달인 물을 77% 함유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 진정에 탁월한 미스트다.

‘쇼킹쇠비름77미스트’는 독성과 피부열을 가라앉혀주는 쇠비름을 80℃ 고열에서 4시간 푹 끓여 숙성한 뒤 336시간을 발효시킨 진액을 함유했다. 각종 피부 스트레스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라벨영은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쇠비름 추출물의 함유량을 찾기 위해 단계별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77%라는 최적화된 비율을 찾아내 신제품에 적용했다.

해당 제품에는 쇠비름 효소뿐만 아니라 병풀, 캐모마일, 로즈마리 등 7가지 복합 식물 특허 성분 ‘멀티 EX BSASM PLUS’가 함유돼 있다.

면역이 떨어져 있어 쉽게 민감해지는 피부를 보호하며 보습 효과까지 부여한다. 약해진 피부 저항력을 올려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산뜻한 수분 에센스 제형으로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피부에 흡착돼 흡수도 탁월하다.

라벨영 관계자는 “쇼킹쇠비름77미스트는 트러블이나 건조함, 가려움 등으로 예민한 문제성 피부를 위해 쇠비름추출물을 고함량으로 담아 피부 진정 효과에 집중한 제품”이라며 “피부 진정은 물론이고 피부 보호, 수분 공급까지 가능한 제품인 데다 예민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도록 순하게 만들어져 많은 소비자분들이 만족하실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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