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빅브라더스' 유튜브를 이끌고 있는 한정수, 장석현, 오병진, 우일이 지진석의 브이라이브에 출연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3일 진행된 지진석의 브이라이브에는 한정수, 장석현, 오병진, 우일이 등장해 지진석의 1주년 기념 음반 발매를 축하했다.

지진석에게 빅브라더스 멤버들은 남다른 존재감을 가진다. 한정수는 지진석의 든든한 연기 선생님으로, 오병진은 인생 고민을 상담해주는 선생님으로, 장석현은 힘들 때 찾아주는 따뜻한 형으로, 우일은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는 소속사 대표로 인연을 맺고 있다.

네 사람은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지진석을 응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다. 팬들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지진석에게 남다른 존재감을 지닌 '형님'들의 축하로 데뷔 1주년의 의미가 더 풍성해졌다.

지진석의 소속사 블랙와이뮤직 관계자는 "지진석이 앞으로 뮤지컬, 연기, 노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것"이라면서 지진석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진석은 3일 데뷔 1주년 기념 음반 '굿 모닝'을 발매했다.

사진=지진석 브이라이브 캡처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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