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린 KLPGA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OSEN

[한국스포츠경제=김준희 수습기자] '골프 여신' 유현주가 정규투어 대회에서 쓴맛을 봤다.

유현주는 5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1라운드 1오버파에 이어 2라운드 합계 1오버파를 기록했다. 지난주 치른 E1 채리티 오픈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컷 탈락을 경험했다.

유현주는 지난달부터 개막한 KLPGA 정규투어에서 뛰어난 외모와 몸매로 골프팬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고 있다.

김준희 수습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