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배우 이시언의 '나혼자 산다' 하차설이 불거진 가운데 방송 복귀를 알리는 예고편이 등장했다.

5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손담비, 성훈, 유노윤호, 박나래의 리얼한 일상이 전국 혼자남녀의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날 '나혼자 산다'는 1부 12.1%, 2부 10.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금요일 밤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졌다.

이어 방송 말미에는 이시언의 방송 분이 예고편으로 등장했다. 최근 고막 수술을 받은 근황을 알린 것. 이시언은 샤워를 할 때도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고 조심하는가 하면, 안정을 위해 홀로 집안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짠내'를 풍긴다.

특히 '나혼자 산다'의 고정 무지개 회원인 이시언이 3주 연속 방송에 등장하지 않자 '하차설'이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이시언이 다음 주 방송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낼 것을 예고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나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방송 화면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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