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의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아이즈 온 미: 더 무비’가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이즈 온 미: 더 무비’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28.5%의 예매율(1만1921장)을 기록했다.

‘아이즈 온 미: 더 무비’는 지난 해 11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프로듀스’ 시리즈 순위 조작 논란으로 아이즈원이 활동을 중단하며 개봉 역시 미뤄졌다. 7개월만에 개봉하게 된 이 영화는 팬들의 기대감을 입증하며 ‘에어로너츠’ ‘침입자’ 등을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는 아이즈원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로 오는 10일 개봉한다.

사진='아이즈 온 미 : 더 무비' 포스터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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