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양준일 측이 이혼설, 재혼설 등을 반박했다.

9일 양준일의 소속사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양준일의 이혼설 및 재혼설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고등학생이고 첫 부인은 괌에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라았다. 이 내용이 뒤늦게 다시 퍼지면서 논란이 됐다.

양준일은 1991년 데뷔해 '리베카', '가나다라마바사' 등을 발표하며 활동했으나 당시에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 하다가 지난 해 12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에 출연하며 다시 인기를 얻었다.

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