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의 모델이 됐다.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아크메드라비는 최근  트와이스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아크메드라비는 불어로 '인생의 정점'이라는 의미다. 2017 F/W 시즌을 시작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고퀄리티 원단, 트렌디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통해 유명 셀럽 및 트렌드 세터의 극찬과 많은 소비자들의 지지를 얻으며 주목받고 있다. 

아크메드라비는 감각적이고 미니멀한 일상 속 언제, 어디든지 스며들길 바라는 기업의 철학과 밝은 에너지와 팔색조 매력으로 전 세계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트와이스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방향성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뮤즈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아크메드라비 관계자는 "트와이스는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을 주도하며 가요계 정상 궤도에 오른 최고의 그룹으로 아홉 멤버들이 지닌 다채로운 개성과 사랑스러운 무드가 아크메드라비와 만나 남다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트와이스가 국내외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큰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트와이스와 손잡고 보여줄 다양한 작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아크메드라비 제공v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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