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배우 이상엽이 뷰티 모델로 선정됐다.

이상엽은 현재 SBS 월화극 ‘굿캐스팅’에서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정남 윤석호로 분해 코믹과 설레임을 오가는 열연으로 큰 사랑을 받는 동시에 KBS2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서글한 성격에 센스 있는 소아전문 병원 내과의 윤규진으로 분해 시청률 30% 돌파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상엽은 최근 더바디샵 화보 촬영을 마친데 이어 각종 광고계에서 끊임없는 러브 콜을 받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을 저격하는 광고 모델로 두각을 나타내며 수 편의 광고들을 진행 중이다.

한 광고 관계자는 “이상엽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근하면서도 대중에게 호감을 주는 이미지를 가졌고 흥행력까지 인정받으며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는 모델로 손색이 없다. 호불호 없이 국 내외를 모두 공략할 수 있는 배우라 광고주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사진=더바디샵, 웅빈ENS 제공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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