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솔조경 골프단 창단식 모습. /금솔조경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주식회사 금솔조경이 프로골프단을 창단했다고 10일 전했다.

경남 김해에 있는 금솔조경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투어 14명과 점프투어 선수 1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골프단을 창단했다. 

강순구 금솔조경 대표는 "박세리 선수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 때 국민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준 것처럼 모두가 어렵다는 이때 여자 골프 선수들이 푸른 잔디와 함께 운동하는 모습 속에서 용기를 찾겠다는 취지로 골프단을 창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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