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교 파크 스위첸 투시도./KCC건설

[한스경제]KCC건설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수원 111-5구역에 들어서는 ‘서광교 파크 스위첸’ 사이버 견본주택을 지난 8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분양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수원시청 지침에 따른 것으로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따로 운영되지 않는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실제 견본주택에 마련된 유니트별로 각 실에서 VR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를 확대, 축소 및 360도 회전해가며 궁금한 부분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KCC건설은 향후 사이버 견본주택에서 확인하기 힘든 부분까지 자세히 소개한 견본주택 소개 동영상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수요자들은 동영상을 통해 ‘서광교 파스 스위첸’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서광교 파크 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총 9개 동, 전용면적 52~84㎡, 총 1130가구로 이 중 374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오는 18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금) 해당지역 1순위 22일(월)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월)이며 정당계약은 7월 10일(금)부터 7월14일(화)까지 진행된다. 

서광교 파크 스위첸은 수원 장안구 도심 입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으며 단지 도보권 내에 창용초·중, 수원외고 등 각급 학교가 인접해 있는데다 경기대, 아주대 등 대학교와 광교신도시, 수원중심권 학원가 이용이 용이한 학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근거리에 위치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한 다양한 행정기관과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종합운동장 등 체육시설 및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생활 편의 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연암공원, 광교공원 등 다양한 녹지까지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도 기대할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앞 창룡대로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와 용서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용이하며, 수원외곽순환도로(2020년 예정) 역시 개통 예정이다. 또한 신분당선 연장(2023년 착공 예정) 및 인덕원~동탄선(2026년 개통 예정) 개통 시 도보이용이 가능한 수원 월드컵경기장역(가칭)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교통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서광교 파크 스위첸 앞 대로변에 잠실과 강남, 사당, 서울역 등으로 이동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다양하게 구축돼 있다. 때문에 대중교통망을 이용해 서울 강남 및 도심권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더욱이 단지가 위치한 장안구 연무동은 광교신도시와 맞닿아 있어 광교신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광교신도시 내에 자리한 광교호수공원, 수원컨벤션센터, 수원지방법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신분당선 인근에 조성된 풍부한 상업시설들을 공유할 수 있다.

입주민의 생활 수준을 높여줄 첨단 스마트 시스템 및 상품도 도입된다. 원 패스 스마트 키 시스템을 적용해 공동 현관문 자동 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등 생활의 편리함을 높이고 4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를 설치해 방범 및 안전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을 이용해 관리비 부담을 감소시키고, 맞통풍 구조(일부타입 제외) 및 특화 평면, 차별화된 외관 특화 디자인, 최첨단 스마트(loT)서비스 등 스위첸 브랜드만의 혁신을 선보인다.

‘서광교 파크 스위첸’ 분양관계자는 “교육시설과 상업시설, 행정업무 시설 등 인프라가 우수한 입지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역(가칭) 개통 호재 및 GTX-C노선 등의 교통 호재가 있는데다, 지속되는 수원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로 지역 수요 및 외부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스위첸 브랜드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고급마감재와 인테리어,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을 도입해 입주 후 더욱 아파트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810만원이며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서광교 파크 스위첸’ 견본주택은 ‘서광교 파크 스위첸’ 공식홈페이지(http://서광교파크스위첸.com)를 통해 사이버로 확인할 수 있다. 분양문의 : 1544-0996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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