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용인시청은 확진자(용인-93, 94)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용인시청에 따르면 93번 확진자는 기흥구 동백3동 신동백 롯데캐슬에코 1단지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12일 근육통, 오한, 기침, 미열 증상이 발현됐다.
94번 확진자는 기흥구 동백1동 호수마을자연앤데시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10일 열과 기침 증상이 발현됐다.
용인시는 확진자들을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에 보고했으며 국가지정격리병상을 요청한 상태다.
추가 조치사항, 세부동선 및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 완료 후 공개할 예정이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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