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걸그룹 woo!ah!(우아!)가 후속곡 'Payday'로 라이징 걸그룹 다운 무대를 완성했다.

우아!는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앨범 수록곡 'Payday(페이데이)'로 팬들과 만났다. 이날 무대에서 우아!는 화이트 톤 의상에 레드 아이템들로 포인트를 줘 우아! 멤버들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우아!는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와 우아! 특유의 그루브로 개성 있는 무대를 꾸몄다. 청순한 매력과 함께 걸크러시적인 면모를 과시하며 극과 극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Payday'는 받기만 하는 사랑이 아닌, 주는 사랑을 하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사랑을 'Pay'에 빗대어 매일매일을 월급날(PAYDAY)로 만들어 주겠다는 걸크러시 느낌을 표현했다. 

한편 지난달 13일 데뷔한 우아!는 동명의 데뷔곡 '우아!(woo!ah!)'로 4주간 활발하게 음악 방송 활동을 펼쳤다. 매 무대 상큼하고 발랄한 콘셉트부터 걸크러시 모먼트까지 자신들의 다양한 색을 뽐내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우아!는 후속곡 'Payday'로 변신을 시도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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