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감미로운 목소리와 파워풀한 감성을 지닌 가수 성국이 대한민국 예능의 최고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신동엽과 만났다.

성국은 14일 첫 녹화가 진행된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이하 '사랑의 재개발')에 출연했다.

성국은 이후 MC를 맡은 신동엽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예능 '신'동엽님 영접"이라는 재치 있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성국은 부친의 출연과 더불어 본인도 떨리는 첫 예능 녹화를 마쳤다는 글도 함께 올렸다.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재개발'은 '50+ 세대의 3:3 어른 미팅'을 콘셉트로 외로운 중장년 싱글들의 잠들었던 연애 세포를 깨우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주는 3:3 어른 미팅 프로그램이다. 신동엽, 장윤정, 붐이 MC를 맡는다.

사진=가수 성국 SNS, 톱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