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배우 이준이 '고요의 바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15일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는 한스경제에 "이준이 드라마 '고요의 바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고요의 바다'는 전 세계적인 사막화로 인해 물과 식량이 부족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정예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호러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정우성이 제작자로 참여하고 원작을 연출한 최항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공유, 배두나, 이준혁 등이 출연한다.

한편 '고요의 바다'는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OSEN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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